[편지]저의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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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때
사촌 언니가 알려줘서 플레이했던 너무나 신박한 게임입니다.
그땐 그래픽이 고급지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촌스럽네요
그만큼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와닿아요
어릴 때 하도 아이템전을 많이해서 캐릭터들 목소리, 대사 다 외웠었는데
튜토리얼로 아이템을 사용해보니 이미 귀에 익었던 탓에 잊었던 추억의 향을 피워주네요
제 기억 상 노래가 하도 많아서 다 잊혀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알투비트는 제 마음과 머리 구석에 자리잡아 있었나봐요
익숙한 노래덕에 간만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제 손과 귀를 즐겁게해주며 추억까지 회상하게 해주는 알투비트는
참으로 귀한 게임이라 생각들어요
어린 시절 캐쉬 지르는 법도 몰랐고, 돈도 없어서
한껏 꾸미고 다니시는 유저분들 보고 있으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돈을 벌면 꼭 옷을 사야겠다고 다짐 했죠
이제 잊고있던 그 다짐을 이룰때가 온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 직장을 가지고 사회생활로 지치고, 하루하루가 바쁘고 피곤한 저에게
이제 알투비트라는 안식처가 생겼습니다.
마치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다른거 더 안바라고 게임 부활해준 것 만으로 너무 좋아요
운영자님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추억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원분들 모두 서버 오픈날로 인해 바쁜 와중에, 새벽까지 점검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챙기시며 일 하셨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의 비난으로 부터 상처받거나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버 오픈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촌 언니가 알려줘서 플레이했던 너무나 신박한 게임입니다.
그땐 그래픽이 고급지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촌스럽네요
그만큼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와닿아요
어릴 때 하도 아이템전을 많이해서 캐릭터들 목소리, 대사 다 외웠었는데
튜토리얼로 아이템을 사용해보니 이미 귀에 익었던 탓에 잊었던 추억의 향을 피워주네요
제 기억 상 노래가 하도 많아서 다 잊혀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알투비트는 제 마음과 머리 구석에 자리잡아 있었나봐요
익숙한 노래덕에 간만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제 손과 귀를 즐겁게해주며 추억까지 회상하게 해주는 알투비트는
참으로 귀한 게임이라 생각들어요
어린 시절 캐쉬 지르는 법도 몰랐고, 돈도 없어서
한껏 꾸미고 다니시는 유저분들 보고 있으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돈을 벌면 꼭 옷을 사야겠다고 다짐 했죠
이제 잊고있던 그 다짐을 이룰때가 온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 직장을 가지고 사회생활로 지치고, 하루하루가 바쁘고 피곤한 저에게
이제 알투비트라는 안식처가 생겼습니다.
마치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다른거 더 안바라고 게임 부활해준 것 만으로 너무 좋아요
운영자님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추억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원분들 모두 서버 오픈날로 인해 바쁜 와중에, 새벽까지 점검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챙기시며 일 하셨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의 비난으로 부터 상처받거나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버 오픈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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