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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안녕 내 추억아?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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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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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추억아? 그동안 잘 지냈니? 내가 이 게임을 몇 살 때 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5살, 6살 때쯤에 했던 걸로 기억해 어릴 때 뭣도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게임이 재미있어서 시작하게 됐었는데 라이센스 얻겠다고 초록색 고양이랑 대결하다가 계속 져서 빡종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ㅎㅎ,,
아 왕벌의 비행하다가 계속 넘어지고 다른 사람들은 부스터 쓴 거 마냥 달려가는 거 보고 진짜 짜증났었는데 지금 해도 똑같겠지..?
그렇게 왕벌의 비행 말고 다른 노래들로 게임을 했었는데 갑자기 서비스 종료를 했더라고.. 내 첫 리듬게임이었는데 정말 아쉬웠어 그래서 다른 리듬게임을 찾아서 했는데 그 느낌이 안 나더라 진짜로 너무 그리웠어.
20살이 돼서 이 게임이 다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그래서 주변에 소문내고 다녔어 알투비트 나온다고 진짜 나보다 더 좋아하더라? 알투비트가 드디어 다시 나오다니.. 진짜 너무 기뻐 내 유년 시절 추억의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니.. 꿈인가?ㅋㅋ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아이템전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닌가? 사전예약 있다는 걸 오늘 알아서 후다닥 회원가입하고 캐릭터도 만들었어 진짜 그때 그 느낌 그대로네,, 게임하면서 옛날 생각이 날 거 같아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마워 :)
아 왕벌의 비행하다가 계속 넘어지고 다른 사람들은 부스터 쓴 거 마냥 달려가는 거 보고 진짜 짜증났었는데 지금 해도 똑같겠지..?
그렇게 왕벌의 비행 말고 다른 노래들로 게임을 했었는데 갑자기 서비스 종료를 했더라고.. 내 첫 리듬게임이었는데 정말 아쉬웠어 그래서 다른 리듬게임을 찾아서 했는데 그 느낌이 안 나더라 진짜로 너무 그리웠어.
20살이 돼서 이 게임이 다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그래서 주변에 소문내고 다녔어 알투비트 나온다고 진짜 나보다 더 좋아하더라? 알투비트가 드디어 다시 나오다니.. 진짜 너무 기뻐 내 유년 시절 추억의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니.. 꿈인가?ㅋㅋ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아이템전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닌가? 사전예약 있다는 걸 오늘 알아서 후다닥 회원가입하고 캐릭터도 만들었어 진짜 그때 그 느낌 그대로네,, 게임하면서 옛날 생각이 날 거 같아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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