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사랑하는 알투비트에게+_+S2~~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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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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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콤퓨타로 알투비트 할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한지 어엿 13년이 흐른것 같다,, 뭐 알투비트야 구경만해도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직접 그 리듬충만한 그곳에 빠져들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지 항상 몸이 간질간질 거렸다. 한판 질때마다 순서 바꿔서 했는데,, 나 맨날 꼴등이라서 맨날 내차례 안옴ㅋ큐ㅠㅠ 이런 내 가슴아픈 한을간직하며 자라왔는데 이제야 내 한을 이제야 풀 수 있을것 같다!!! 심지어 이제 언니는 독립해서 집에있는 콤퓨타는 나만쓴다ㅎㅎㅎ쉐도잉 복싱처럼 손 풀면서 알투비트 출시일만 기달리구 있슴니다 싸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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