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다시 와 줘서 정말 고맙고 기뻐요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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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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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010년 중3 겨울에 시작해서 약 3년동안 재밌게 즐겼어요
조금씩 실력을 쌓아오며 달 라이센스를 따고, 해 라이센스도 따고!
댄스모드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던 시절
게임은 방학 시즌이 아니면 잘 할 수 없었기에 점점 발길이 뜸해지게 되었고..
결국 2013년 12월에 서버종료 소식이 들려왔습니다..ㅠㅠ
섭종 소식을 듣고나서 아쉬운 마음에 접속해서 스크린샷 몇 개 찍어둔 게 아직 그대로 있네요
2013년 12월 14일에 찍은 마지막 내 캐릭터 모습..ㅠ_ㅠ
너무 아쉽지만 갈 땐 가더라도 라이어 한판!!ㅎㅎ
가끔 알빗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질 땐 혼자 프로그램을 깔아 이것저것 해 보기도 했지만..
북적북적하게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게 참 그리웠는데
추억 속에 묻혀있던 알투비트가 진짜로 다시 나온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번엔 좀 더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게임에 돈을 턱턱 지를 수 있는 뻑킹 성인으로 자라났습니다..
예쁜 코디, 성형, 아바타들 많이많이 내서 제 지갑 좀 털어가주세요 ㅋㅋ
알투비트 화이태잉 ㅎㅅㅎ
조금씩 실력을 쌓아오며 달 라이센스를 따고, 해 라이센스도 따고!
댄스모드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던 시절
게임은 방학 시즌이 아니면 잘 할 수 없었기에 점점 발길이 뜸해지게 되었고..
결국 2013년 12월에 서버종료 소식이 들려왔습니다..ㅠㅠ
섭종 소식을 듣고나서 아쉬운 마음에 접속해서 스크린샷 몇 개 찍어둔 게 아직 그대로 있네요
2013년 12월 14일에 찍은 마지막 내 캐릭터 모습..ㅠ_ㅠ
너무 아쉽지만 갈 땐 가더라도 라이어 한판!!ㅎㅎ
가끔 알빗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질 땐 혼자 프로그램을 깔아 이것저것 해 보기도 했지만..
북적북적하게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게 참 그리웠는데
추억 속에 묻혀있던 알투비트가 진짜로 다시 나온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번엔 좀 더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게임에 돈을 턱턱 지를 수 있는 뻑킹 성인으로 자라났습니다..
예쁜 코디, 성형, 아바타들 많이많이 내서 제 지갑 좀 털어가주세요 ㅋㅋ
알투비트 화이태잉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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