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나의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줬던 게임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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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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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동네 주민들이 한분이라도 특출나게 잘살거나 하는 동네가 아닌 그저그런 동네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니게 되었어.
초등학생이 될때까지 제대로된 피시방도 하나 없었을 뿐더러 컴퓨터 있는 집이 많은곳도 아닌곳에서 살았지.
어느날 초등학교때 피시방이라는게 생겼어 그곳에 갔는데 지금은 나보다 어린나이겠지만 어른이라고 생각들었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로위를 달리는 게임을 하고있더라고 재밌게, 그래서 그게 뭐지? 하면서 나도 시작해봐야지 하는데 평소에 음악게임같은거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동시대때 나왔던 서든어택이라던지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그것들은 내 게임생활에 들어오지도못할만큼 알투비트를 하게 되었어, 부모님께 받은 용돈 10000원 20000원 모아서 문화상품권으로 캐쉬충전도하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실력도 좋아지고, 질풍노도의 시기가 오게되면서 게임에 더 빠지게되었어, 이제는 해라이센스라는걸 따서 해채널에서 놀았지, 같이하는 길드 사람들도 있었고,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5개 노래가 해채널에서 어렵다고 대표적인 노래가 있었지, 난공불락, 젯킹, 무한도전, 레폭, 도라지
그런것들 연습하면서 투핸드라는것도 알게되고, 어느샌가 내가 피시방에서 알투비트라는걸 하고있으면 뒤에서 잼민이들이 우와웅ㅇ와 하면서 구경도하곤 했지, 내 주변에 친구들은 다 해채널 라이센스 따고싶은데 도와달라고 수고비도 받아가면서 했지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거울, 안개모드 뭐 이런거 나오면서 더 재미가 있어졌고, 업데이트를 계속 해가면서 노래도 많이 나오고, 재미를 계속 느끼고 있고 완전히 이제 고인물이 다됬다고 생각하고있는 지경에 까지 이르다가 이제 고등학교를 진학하게되면서 컴퓨터를 조금 멀리하게 됬어,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놀고 한다고.. 그러다가 이제 새로운친구들이 알투비트 아냐면서 그거 하러가자고 피시방 갔지. 그렇게해서 피시방가서 같이 알투비트를 하면서 더욱더 빨리 친해지게 되는 그런 장면이 생겼는데, 서든어택을 친구들이 한다고 해서 같이 하다가..알투비트한테 잠시 신경을 못쓰게 되었어... 근데 어느날 알빗을 할려고 겜을 들어갈려고 했는데...서비스가 종료됬다는거야...너무 멘붕이오고.. 이제 무슨게임하지..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어.. 그 이후에 갑자기 이제 싱글알투비트라고 토렌트에서 만든 파일이 떠다니는거야, 그렇게나마 그걸로 채우고있던 나의 알투비트는 4년 5년이 더 지나게 되었지.. 근데 이제 페이스북에 알투비트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다 나를 태그하면서 알투비트 다시 서비스 한데!! 이러면서 나에게 하여금 알투비트를 더 상기시키게 되었지.
다시돌아와줘서 고맙고, 아직도 매일매일 소식들으면서 언제 정규서비스 시작하는지 찾아보고 있단다.
어떻게보면 친구관계도만들어주고, 게임안에서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재밌게 게임하는법도 가르쳐준 우리 알투비트야, 돌아와줘서 고맙다
다시 돌아오면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섭섭하지않게 잘 챙겨줄게!
많이 보고싶었다 오는길 엄청 멀어서 오래걸린거 알고있다 이제 거의 다왔으니까 내가 항상 그랬던대로 그자리에서 기다리고있을게.
빨리 만나자!
초등학생이 될때까지 제대로된 피시방도 하나 없었을 뿐더러 컴퓨터 있는 집이 많은곳도 아닌곳에서 살았지.
어느날 초등학교때 피시방이라는게 생겼어 그곳에 갔는데 지금은 나보다 어린나이겠지만 어른이라고 생각들었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로위를 달리는 게임을 하고있더라고 재밌게, 그래서 그게 뭐지? 하면서 나도 시작해봐야지 하는데 평소에 음악게임같은거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동시대때 나왔던 서든어택이라던지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그것들은 내 게임생활에 들어오지도못할만큼 알투비트를 하게 되었어, 부모님께 받은 용돈 10000원 20000원 모아서 문화상품권으로 캐쉬충전도하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실력도 좋아지고, 질풍노도의 시기가 오게되면서 게임에 더 빠지게되었어, 이제는 해라이센스라는걸 따서 해채널에서 놀았지, 같이하는 길드 사람들도 있었고,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5개 노래가 해채널에서 어렵다고 대표적인 노래가 있었지, 난공불락, 젯킹, 무한도전, 레폭, 도라지
그런것들 연습하면서 투핸드라는것도 알게되고, 어느샌가 내가 피시방에서 알투비트라는걸 하고있으면 뒤에서 잼민이들이 우와웅ㅇ와 하면서 구경도하곤 했지, 내 주변에 친구들은 다 해채널 라이센스 따고싶은데 도와달라고 수고비도 받아가면서 했지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거울, 안개모드 뭐 이런거 나오면서 더 재미가 있어졌고, 업데이트를 계속 해가면서 노래도 많이 나오고, 재미를 계속 느끼고 있고 완전히 이제 고인물이 다됬다고 생각하고있는 지경에 까지 이르다가 이제 고등학교를 진학하게되면서 컴퓨터를 조금 멀리하게 됬어,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놀고 한다고.. 그러다가 이제 새로운친구들이 알투비트 아냐면서 그거 하러가자고 피시방 갔지. 그렇게해서 피시방가서 같이 알투비트를 하면서 더욱더 빨리 친해지게 되는 그런 장면이 생겼는데, 서든어택을 친구들이 한다고 해서 같이 하다가..알투비트한테 잠시 신경을 못쓰게 되었어... 근데 어느날 알빗을 할려고 겜을 들어갈려고 했는데...서비스가 종료됬다는거야...너무 멘붕이오고.. 이제 무슨게임하지..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어.. 그 이후에 갑자기 이제 싱글알투비트라고 토렌트에서 만든 파일이 떠다니는거야, 그렇게나마 그걸로 채우고있던 나의 알투비트는 4년 5년이 더 지나게 되었지.. 근데 이제 페이스북에 알투비트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다 나를 태그하면서 알투비트 다시 서비스 한데!! 이러면서 나에게 하여금 알투비트를 더 상기시키게 되었지.
다시돌아와줘서 고맙고, 아직도 매일매일 소식들으면서 언제 정규서비스 시작하는지 찾아보고 있단다.
어떻게보면 친구관계도만들어주고, 게임안에서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재밌게 게임하는법도 가르쳐준 우리 알투비트야, 돌아와줘서 고맙다
다시 돌아오면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섭섭하지않게 잘 챙겨줄게!
많이 보고싶었다 오는길 엄청 멀어서 오래걸린거 알고있다 이제 거의 다왔으니까 내가 항상 그랬던대로 그자리에서 기다리고있을게.
빨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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