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왼손은 컨트롤, 오른손은 방향키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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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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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7년생 알투비트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유저 중 한명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시절 피시방 아르바이트 형이 매일 알투비트를 하는것을 보며
"형 이건 무슨 게임이에요?" 부터 알투비트의 매력에 빠져든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형의 오른손과 왼손은 바빠보였고, 하나라도 거들어 줘야지싶어서 매일 같이 형 옆에 바짝 붙어
Ctrl만 열심히 눌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1등을 하면 환호의 소리도 같이 지르며 참 행복했었던 시절이였는데
어느덧 성인이되어 옛 추억에 다시 금 빠져 들수있게되어 영광입니다.
복귀를 축하 드리며, 감사합니다.
제가 초등학생 시절 피시방 아르바이트 형이 매일 알투비트를 하는것을 보며
"형 이건 무슨 게임이에요?" 부터 알투비트의 매력에 빠져든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형의 오른손과 왼손은 바빠보였고, 하나라도 거들어 줘야지싶어서 매일 같이 형 옆에 바짝 붙어
Ctrl만 열심히 눌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1등을 하면 환호의 소리도 같이 지르며 참 행복했었던 시절이였는데
어느덧 성인이되어 옛 추억에 다시 금 빠져 들수있게되어 영광입니다.
복귀를 축하 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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