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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가보자고
2021-10-29 사이렌아이콘 신고

최푸름
369
내 초중고 생활과 함께 모든 흑역사를 품은 알투비트..
섭종한다고 했을 때 안믿었었는데 . . ㅠㅠ
결국 중국 서버 깔아서 게임하고 했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다가 맘 접고 있었는데
중국도 섭종했다고 하고.. 이제 정말 추억속에 묻었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약간 괘씸하면서 고맙고.. 그런.. 느낌 ^-ㅠ..

저 시절에도 용돈 모아서 현질 많이하고 돌려받은 피망캐시만 얼마였는지 ㅋㅋ ㅠㅠ
지금은 돈도 버는데 얼마나 현질할지 모르겠고..

돈은 내가 쓸테니 빨리 서버나 열란말야..

컴퓨터 게임은 하지도 않는데 알투비트 때문에 컴퓨터 알아보고 있다고.
서버 언제 열리냐고. 나락까지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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