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와 이거 재출시가 되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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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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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생때 쥬니버 네이버 게임밖에 안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부르더라.
자기랑 재밌는 게임 하자고.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그리고 그때 처음 봤다. 알투비트를!
플래시 게임 밖에 모르던 나한테는 신세계였고, 너무 재밌더라.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것도 재밌고, 노래에 맞춰서 키를 누르는 것도 재밌었다.
내 캐릭터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맨날 저녁에 밥을 먹고 나면
컴퓨터에 앉아 알투비트만 했다. 부모님도 거기에 딱히 뭐라 하시지 않아서 12시까지 했었찌!!!
내가 또 그때 초딩이였지만, 알투비트를 좀 쳤기 때문에~~~~ 해 라이선스도 땄었다.
해 라이선스를 땄을 때, 내가 고수가 된 기분이라서 입 찢어질 뻔했다!!! 너무 좋더라 ㅋㅋㅋ
그리고 그랑프리도 매번 나갔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예선에서 맨날 떨어졌다....
그때는 해 라이선스인거 후회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아 나중에 생긴 기능이었지만, 팜도 되게 재밌게 했다!
점점 땅에 건물들이 생기는 거에 성취감이 들어서 게임 달리는 것보다
팜에 있는 시간이 더 길었을 때도 있었다.. 그 정도로 재밌었음....
근데 행복은 오래가지 않더라. 우리 집 컴퓨터가 고장 나 버렸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알투비트를 못하게 되었다. 나중에 모바일 알투비트도 나왔었는데....
휴대폰이 옛날 폰이라 그런가 안되더라 ㅠㅠㅠ 그거라도 하고 싶었었는데 ;ㅁ;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었을 때 컴퓨터를 드디어 고쳤다.
나는 알투비트를 다시 할 수 있다는 마음에 부풀어 피방에 들어갔는데, 와.. 진짜 아직도 그때를 잊을 수 없다.
알투비트가 서비스 종료를 해버렸지 모야~~~~~~~~~~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진짜 부풀었던 마음이 한순간에 짜게 식더라. 너무 충격이라 한동안 다른 게임도 안 하다가
같은 리듬게임인 러브비트로 넘었갔다
근데 어느 날 문득 알투비트가 생각나서 추억 회상하려고 검색하니깐, 이야~ 이게 재출시가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20살 성인인 지금 알투비트를 다시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역시 사람은... 오래 살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ㅋㅋㅋㅋ ;ㅁ;
음, 내가 알투비트에 바라는 점은 옛날이랑 똑같았으면 좋겠다는 거다!
옛날에 있었던 노래들도 있으면, 그때 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게임 캐릭터가 옛날이랑 똑~~~~같아서 놀랬는데, 게임 디자인도 옜날이랑 똑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했다 팜 기능도 !!!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습니다 ^^7
그럼 정식 출시될 때까지 저는 숨 참겠습니다!!!!!!!!!!!!!!!! 흡!!!!!!!!!!!!!!!111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부르더라.
자기랑 재밌는 게임 하자고.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그리고 그때 처음 봤다. 알투비트를!
플래시 게임 밖에 모르던 나한테는 신세계였고, 너무 재밌더라.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것도 재밌고, 노래에 맞춰서 키를 누르는 것도 재밌었다.
그래서 집에서 가서 아빠한테 졸랐다. 제발 아이디 만들어 달라고, 나 저거 너무 하고 싶다고.
며칠을 쫄라대니깐 귀찮아하던 아빠가 드디어 나에게 피방 아이디를 만들어주더라 킼키~내 캐릭터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맨날 저녁에 밥을 먹고 나면
컴퓨터에 앉아 알투비트만 했다. 부모님도 거기에 딱히 뭐라 하시지 않아서 12시까지 했었찌!!!
내가 또 그때 초딩이였지만, 알투비트를 좀 쳤기 때문에~~~~ 해 라이선스도 땄었다.
해 라이선스를 땄을 때, 내가 고수가 된 기분이라서 입 찢어질 뻔했다!!! 너무 좋더라 ㅋㅋㅋ
그리고 그랑프리도 매번 나갔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예선에서 맨날 떨어졌다....
그때는 해 라이선스인거 후회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아 나중에 생긴 기능이었지만, 팜도 되게 재밌게 했다!
점점 땅에 건물들이 생기는 거에 성취감이 들어서 게임 달리는 것보다
팜에 있는 시간이 더 길었을 때도 있었다.. 그 정도로 재밌었음....
근데 행복은 오래가지 않더라. 우리 집 컴퓨터가 고장 나 버렸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알투비트를 못하게 되었다. 나중에 모바일 알투비트도 나왔었는데....
휴대폰이 옛날 폰이라 그런가 안되더라 ㅠㅠㅠ 그거라도 하고 싶었었는데 ;ㅁ;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었을 때 컴퓨터를 드디어 고쳤다.
나는 알투비트를 다시 할 수 있다는 마음에 부풀어 피방에 들어갔는데, 와.. 진짜 아직도 그때를 잊을 수 없다.
알투비트가 서비스 종료를 해버렸지 모야~~~~~~~~~~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진짜 부풀었던 마음이 한순간에 짜게 식더라. 너무 충격이라 한동안 다른 게임도 안 하다가
같은 리듬게임인 러브비트로 넘었갔다
근데 어느 날 문득 알투비트가 생각나서 추억 회상하려고 검색하니깐, 이야~ 이게 재출시가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20살 성인인 지금 알투비트를 다시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역시 사람은... 오래 살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ㅋㅋㅋㅋ ;ㅁ;
음, 내가 알투비트에 바라는 점은 옛날이랑 똑같았으면 좋겠다는 거다!
옛날에 있었던 노래들도 있으면, 그때 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게임 캐릭터가 옛날이랑 똑~~~~같아서 놀랬는데, 게임 디자인도 옜날이랑 똑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했다 팜 기능도 !!!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습니다 ^^7
그럼 정식 출시될 때까지 저는 숨 참겠습니다!!!!!!!!!!!!!!!! 흡!!!!!!!!!!!!!!!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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