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많이 참았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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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묭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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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상으론
초등학생 시절 혼나가면서도 새벽에 거르지 않고 매일 하던 게임이었는데..
매일 학교 갈때마다 애들이 손수 만들어 먹는 200원짜리 달고나 만들기 하는 거 보다가도
쭉 참으면서 모아서 겨우겨우 1일치씩 사서 이쁜 옷입고 1일은 죽도록 달린 기억도 나고,
커플 이펙트가 진짜 너무 이뻐서
매일 돈 모아다가 7일짜리 링 사서 커플이랑 항상 커플 이펙트 달고 다니지 않으면 알투비트가 아닌 거 같은 느낌도 있었고,
광장은 잘 모르겠지만 항상 게임방 잡아서 안에서 뽀뽀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자주하던 노래가 갑돌이와 갑순이였지 싶다. 스페이스 보이도 빠지지 않았고,
내 안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아날로그 파이터였는데, 이 나이 먹고서야 더 높은 경지가 무한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때 추억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지금 노는 친구들이랑 추억팔이 하면서 다 불러다가 알투비트 가입시키게 했고
이제 어엿한 성인이니 만큼 아바타 1일치씩 꾸역꾸역 모으던 생활도 안녕이다.
그리고 수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커플링 시스템은 여기가 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많이 참았으니 얼른 열려라!!
초등학생 시절 혼나가면서도 새벽에 거르지 않고 매일 하던 게임이었는데..
매일 학교 갈때마다 애들이 손수 만들어 먹는 200원짜리 달고나 만들기 하는 거 보다가도
쭉 참으면서 모아서 겨우겨우 1일치씩 사서 이쁜 옷입고 1일은 죽도록 달린 기억도 나고,
커플 이펙트가 진짜 너무 이뻐서
매일 돈 모아다가 7일짜리 링 사서 커플이랑 항상 커플 이펙트 달고 다니지 않으면 알투비트가 아닌 거 같은 느낌도 있었고,
광장은 잘 모르겠지만 항상 게임방 잡아서 안에서 뽀뽀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자주하던 노래가 갑돌이와 갑순이였지 싶다. 스페이스 보이도 빠지지 않았고,
내 안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아날로그 파이터였는데, 이 나이 먹고서야 더 높은 경지가 무한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때 추억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지금 노는 친구들이랑 추억팔이 하면서 다 불러다가 알투비트 가입시키게 했고
이제 어엿한 성인이니 만큼 아바타 1일치씩 꾸역꾸역 모으던 생활도 안녕이다.
그리고 수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커플링 시스템은 여기가 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많이 참았으니 얼른 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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