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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내 어린 시절을 불태운 게임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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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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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투비트를 하며 친구들과 즐거워하던 때가 초등학생때인데 이젠 나이를 먹고 먹어서 성인이 되었다니 믿기지 않아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아 조금이라도 일찍 복귀해서 한번이라도 더 플레이 해볼걸 후회하면서 추억 저편에 넣어뒀었는데
이렇게 부활한다는 소식에 달려와서 사전예약도 마치고 이렇게 편지도 쓰네.. 나뿐만 아니라 내 친구들도 모두 알투비트를 통해 다시금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 될 때 다들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며 다같이 즐겁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아 조금이라도 일찍 복귀해서 한번이라도 더 플레이 해볼걸 후회하면서 추억 저편에 넣어뒀었는데
이렇게 부활한다는 소식에 달려와서 사전예약도 마치고 이렇게 편지도 쓰네.. 나뿐만 아니라 내 친구들도 모두 알투비트를 통해 다시금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 될 때 다들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며 다같이 즐겁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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