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 옛날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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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1
327 바람에게 부탁해
질럿
캐논
왕벌의 비행...
아직도 귓가에 그 운율들이 맴도는듯 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했던 알투비트가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와준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넘어지면 속상하고,
풀콤보 달성하면 짜릿하고,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플레이했던 그 즐거움이 홈페이지를 보니 와닿습니다.
환호성을 지르던 코흘리개는
이제 부쩍 자라버린 어른이 되었지만
그 때 그 마음은 어딘가 고이 간직하고 있던 듯 두근두근 설레는군요.
추억을 새기는 어른들
새로운 게임을 접하는 아이들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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