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2021-10-26
신고
최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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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픈한 게임 중에서 롱런하고 잘 되는 게임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피망 시절 나란히 있던 크로스파이어라는 게임도 12년도에 섭종했다가 13년도에 재오픈을 했지만 오픈했을 때만 잠깐 반짝이고(솔직히 다른 게임들의 비해 조촐했음) 이후 남을 사람들만 남아서 동접자 많아야 50명.. 게임을 못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음... 재오픈할 땐 다신 섭종이 없을 거라 장담했지만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19년도쯤에 두 번째 섭종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알투비트도 옛날 게임이라 할 사람만 하고 추억 때문에 잠깐 와서 끄적이다 가는 사람이 대부분 일 거라 예상됩니다. 저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지라 진득하게 게임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뉴비 유입이 제일 중요한데 그 부분들을 많이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개발자들에게 게임 오픈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관리가 허술한게 보입니다.. 제가 벨로프가 어떤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예약 종료를 추후공지하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알투비트 재오픈과 사전예약 소식을 전부 기사로 접했습니다.. 이게 맞나요? 사전예약 2시간전에 오피셜 공지 올리는게 맞나 싶습니다. 오픈소식 늦게 접해서 닉네임 선정 못했다는 사람들...이 나오는게 말이 되냐구요 솔직히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오픈하겠단 의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공지 소통 대화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새로 생기는 게임들도 오픈 날짜를 정확히 공지하는데 이렇게 준비성 없이 허둥지둥 오픈했다간 분명. 분명 삣긋 할 겁니다. 힘든 거 압니다 노력 중이신 거 압니다 그럴수록 필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분명한 공지입니다. 재오픈 한다는 소식에 기뻐하고 설레하는 유저들을
거북목으로 만들지 말아 주세요 지쳐서 떠나가게 하지 말아 주세요
쓰다보니 화가 좀 났네요
옛날유저 최준혁 올림
운영자, 개발자들에게 게임 오픈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관리가 허술한게 보입니다.. 제가 벨로프가 어떤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예약 종료를 추후공지하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알투비트 재오픈과 사전예약 소식을 전부 기사로 접했습니다.. 이게 맞나요? 사전예약 2시간전에 오피셜 공지 올리는게 맞나 싶습니다. 오픈소식 늦게 접해서 닉네임 선정 못했다는 사람들...이 나오는게 말이 되냐구요 솔직히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오픈하겠단 의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공지 소통 대화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새로 생기는 게임들도 오픈 날짜를 정확히 공지하는데 이렇게 준비성 없이 허둥지둥 오픈했다간 분명. 분명 삣긋 할 겁니다. 힘든 거 압니다 노력 중이신 거 압니다 그럴수록 필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분명한 공지입니다. 재오픈 한다는 소식에 기뻐하고 설레하는 유저들을
거북목으로 만들지 말아 주세요 지쳐서 떠나가게 하지 말아 주세요
쓰다보니 화가 좀 났네요
옛날유저 최준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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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게뜨 Ι 2021-10-26 10:52:37공감합니다. 예산때문인지.. 광고 홍보가 거의 되지 않은것 같아요. 알투비트 검색했다가 우연히 재오픈 한다는 소식을 봤는데 검색하지 않고서는 알기 힘든 정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