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추억 회상하네요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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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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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했을 때 저의 나이는 초등학생이었죠. 리듬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이자 노래를 자주 듣기 시작한 기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었고 아직도 영상을 찾아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된 지금의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지인에게서 들은 알투비트 사전예약에 대한 소식은 저에겐 향수였고, 추억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다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찾아봤을 때는 이미 서비스 종료라는 말을 들었기에 이 소식은 저에겐 기쁨이었죠. 추억을 다시 회상할 수 있게 되서 좋고, 다시 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이 게임을 다시 출시해주신 게임 개발진분들과 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열심히 버그테스트를 해주고 계실 QA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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