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Dear. 알투비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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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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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알투비트야!
너가 이번에 새롭게 재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쁜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사전예약 하기만을 기다려 왔었는데, 이렇게 사전예약 까지하게 되니 정말로 다시 볼 수 있음에 확신이 든것 같아 너무너무 기뻐.
너를 처음 만났을때가 내가 11살때였으니 너와 함께하고 추억한 시간들이 무려 10년 정도가 된 것같아.
그 때 나는 한참 레이싱 게임들을 즐기고 있을 때였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 알투비트였어 ㅎㅎ.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알투비트는 현금을 투자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닌 나의 노력끝에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는 시스템이 정말 좋았거든.
당시 나는 현금을 투자하기도 힘든 나이였으니까 정정당당 실력으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 그 재미와 희열은 지금까지도 못잊는것 같아ㅎㅎ.
지금 이 편지를 쓰면서도 좋았던 추억들이 모두 과거형이라 씁쓸한 느낌이 들면서도 이제는 진행형으로 새로운 추억을 다시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어! 그러니까 너무 일정에 조급해 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모습, 좀 더 멋진모습으로 나타나 주기만 한다면 항상 환영하는 마음으로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다시 돌아온 너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해!!
이번에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알투비트 환경에 대해서 생각나는 점들에서 얘기해보고 싶어.
나는 나의 의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소통하는 그 자체가 알투비트가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작은 나의 의견일지라도 조금이나마 게임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생각했던 내용들이야!
우선 첫번째로 코디에 대한 의견으로 코디의 종류가 2021년 시대에 어울리는 상점 아이템들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어. 예를 들어 헤어는 요즘 유행하는 반깐 머리, 애즈펌 머리, 레이어드 컷 등의 헤어 아이템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여기서 염색약 이라는 아이템을 판매해서 같은 헤어 아이템이라도 색상을 달리하여 코디의 다양성을 향상시키면 더 좋을 것같아! 복장도 가죽 자켓 룩, 청 자켓 룩, 세미 정장 룩 등을 추가해서 기존의 힙한 룩의 주류를 다양하게 한다면 계절에 따라 코디를 하는 재미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두번째로 스토리를 도입한 퀘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기존의 퀘스트는 킹의 장갑, 사랑의 반지, 라이센스 등이 전부 였지만 캐릭터 레벨에 따라 실력을 검증하고 보상을 주는 스토리 퀘스트가 있다면 성장하는 재미 또한 가질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세번째로 알투비트 유저들 간의 대회 시스템이 생기면 좋을 것같아. 대회 우승 시스템은 토너먼트 또는 승리를 많이 하여 포인트를 적립하는 식으로 진행하여 대회 기간내에 기록된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면 유저들 간의 사기를 한층 불어넣어 더 재밌는 알투비트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사실 편지라는 것은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상대에 대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 너무나도 뜻 깊었고, 또 쓰면서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즐거웠어 ㅎㅎ.
감동을 받을 수 있는 편지들 그리고 앞으로의 알투비트가 개선될 수 있는 편지들을 많이 많이 받아서 앞으로는 알투비트가 항상 곁에 있는 게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보고 싶어!
출시하는 그 날까지 기다릴게~~
너가 이번에 새롭게 재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쁜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사전예약 하기만을 기다려 왔었는데, 이렇게 사전예약 까지하게 되니 정말로 다시 볼 수 있음에 확신이 든것 같아 너무너무 기뻐.
너를 처음 만났을때가 내가 11살때였으니 너와 함께하고 추억한 시간들이 무려 10년 정도가 된 것같아.
그 때 나는 한참 레이싱 게임들을 즐기고 있을 때였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 알투비트였어 ㅎㅎ.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알투비트는 현금을 투자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닌 나의 노력끝에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는 시스템이 정말 좋았거든.
당시 나는 현금을 투자하기도 힘든 나이였으니까 정정당당 실력으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 그 재미와 희열은 지금까지도 못잊는것 같아ㅎㅎ.
지금 이 편지를 쓰면서도 좋았던 추억들이 모두 과거형이라 씁쓸한 느낌이 들면서도 이제는 진행형으로 새로운 추억을 다시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어! 그러니까 너무 일정에 조급해 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모습, 좀 더 멋진모습으로 나타나 주기만 한다면 항상 환영하는 마음으로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다시 돌아온 너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해!!
이번에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알투비트 환경에 대해서 생각나는 점들에서 얘기해보고 싶어.
나는 나의 의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소통하는 그 자체가 알투비트가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작은 나의 의견일지라도 조금이나마 게임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생각했던 내용들이야!
우선 첫번째로 코디에 대한 의견으로 코디의 종류가 2021년 시대에 어울리는 상점 아이템들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어. 예를 들어 헤어는 요즘 유행하는 반깐 머리, 애즈펌 머리, 레이어드 컷 등의 헤어 아이템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여기서 염색약 이라는 아이템을 판매해서 같은 헤어 아이템이라도 색상을 달리하여 코디의 다양성을 향상시키면 더 좋을 것같아! 복장도 가죽 자켓 룩, 청 자켓 룩, 세미 정장 룩 등을 추가해서 기존의 힙한 룩의 주류를 다양하게 한다면 계절에 따라 코디를 하는 재미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두번째로 스토리를 도입한 퀘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기존의 퀘스트는 킹의 장갑, 사랑의 반지, 라이센스 등이 전부 였지만 캐릭터 레벨에 따라 실력을 검증하고 보상을 주는 스토리 퀘스트가 있다면 성장하는 재미 또한 가질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세번째로 알투비트 유저들 간의 대회 시스템이 생기면 좋을 것같아. 대회 우승 시스템은 토너먼트 또는 승리를 많이 하여 포인트를 적립하는 식으로 진행하여 대회 기간내에 기록된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면 유저들 간의 사기를 한층 불어넣어 더 재밌는 알투비트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사실 편지라는 것은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상대에 대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 너무나도 뜻 깊었고, 또 쓰면서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즐거웠어 ㅎㅎ.
감동을 받을 수 있는 편지들 그리고 앞으로의 알투비트가 개선될 수 있는 편지들을 많이 많이 받아서 앞으로는 알투비트가 항상 곁에 있는 게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보고 싶어!
출시하는 그 날까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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