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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그리운 알투비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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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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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처음으로 컴퓨터게임이란걸 시작해서 하게된 게임이 알투비트입니다.
피망일때부터 열심히 해왔던 유저구요. 그당시 레벨은 해24였던 것 같네요.
중2때 어린시절 뭣도 모르고 오프라인 대회 진출되서 온라인 대회장이 대구란 공지보고 대중교통탈줄도 모르는 나이에 가서 온라인 대회 나가봤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참가자 전원 키보드랑 간식거리 줬었던 것 같은데 대회장가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아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코리안 테크놀로지 노래에서 판정 발려서 떨어졌습니다 ㅋㅋ 그때 그분들도 다시 알투비트를 하실진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고싶네요 다시 생기게되어서 진짜 기쁩니다 !!! 얼른 게임오픈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하루하루 기다려집니다
피망일때부터 열심히 해왔던 유저구요. 그당시 레벨은 해24였던 것 같네요.
중2때 어린시절 뭣도 모르고 오프라인 대회 진출되서 온라인 대회장이 대구란 공지보고 대중교통탈줄도 모르는 나이에 가서 온라인 대회 나가봤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참가자 전원 키보드랑 간식거리 줬었던 것 같은데 대회장가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아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코리안 테크놀로지 노래에서 판정 발려서 떨어졌습니다 ㅋㅋ 그때 그분들도 다시 알투비트를 하실진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고싶네요 다시 생기게되어서 진짜 기쁩니다 !!! 얼른 게임오픈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하루하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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