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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오빠 몰래 하던 게임 ㅋㅋ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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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꼬치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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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할거 없고 그냥 어렸을때 우연히 pc방에서 보고 초딩 용돈 일주일에 천원으로 1시간씩 재밌게 했었는데 집에서 너무 하고 싶어서 오빠들 없을때 몰래 몰래 했었던 알투비트~ 성인되고서도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게임들만 많아서 알투비트 왜 없어졌을까 재밌었는데 하면서 다시 오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오픈해서 지금 남자친구랑 오픈날만 손꼽아 기다리는중 .. 어몽어스 그만하고 알투비트 하고 싶음.. 남자친구 말로는 알투비트 고수라고 캐리 해준다고 하는데 오픈을 해야 캐리 받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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