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그시절 나의 알빗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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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깐부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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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6년전 이야기구나 너를 처음 만났을땐
나에겐 너무 생소한 리듬게임이었어 하지만 친구들과
얼마나 재밌게했는지 아직도생생해
남자들사이에서도 인싸 게임이었는지 ㅎㅎ너는모를꺼야
그러고보니 아직 나는 별채널에서만 놀았는데
갑자기생각났어!! 킹!!! 이번에야말로 널이기고 지브라곡을 마스터하고 달채널로 갈꺼야 16년복수를 이제야한다!
곧 서른인데 알빗 너의소식이 들려오니 왠지 눈물날것같아
어서 하루빨리 만나서 같이 스케이트신고 달리고싶다
나에게 그시절로 돌아갈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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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깐부자너 Ι 2021-10-21 03:22:21진짜 이새벽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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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미 Ι 2021-10-21 04:59:32달채에서 같이 놀아여ㅠㅠㅠ 진짜 저도 어렸을 때 달 라이센스 겨우 따고 손 벌벌 떨었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