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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돌아온 알투비트에게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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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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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알투비트야!
학창시절 다양한 노래와 캐릭터 꾸미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항상 알투비트를 즐겨했던 것 같아.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혼자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PC방에서 함께 하기도 하고, 명절 때는 친척들과 만나서 같이 하기도 했었지.
다른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만큼 알투비트가 나한테는 한결같이 재미있고 흥미로웠어.
그런데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가 된다는 소식에 마음이 크게 아팠었고, 앞으로 무슨 게임을 해야하나 싶었었어.
실제로 서비스 종료가 되기 직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며 아쉬워하고 있었던 내 모습이 생각나네.
시간이 지나서 내가 성인이 되기까지도 가끔 알투비트에 대한 소식을 찾아보고,
다른 나라에서 운영하는 서버에서라도 플레이를 할까 정말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오픈을 해준다는 소식에 정말 누구보다 기뻤어.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내가 바라는 점은 다른 것 필요 없이
더 이상 알투비트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야.
그냥 처음에 그랬었던 것처럼 다양한 노래들과 테마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면서
더 이상 추억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로 거듭나 줬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쭉 함께하자!
돌아온 걸 환영하고 또 축하해♡
학창시절 다양한 노래와 캐릭터 꾸미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항상 알투비트를 즐겨했던 것 같아.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혼자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PC방에서 함께 하기도 하고, 명절 때는 친척들과 만나서 같이 하기도 했었지.
다른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만큼 알투비트가 나한테는 한결같이 재미있고 흥미로웠어.
그런데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가 된다는 소식에 마음이 크게 아팠었고, 앞으로 무슨 게임을 해야하나 싶었었어.
실제로 서비스 종료가 되기 직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며 아쉬워하고 있었던 내 모습이 생각나네.
시간이 지나서 내가 성인이 되기까지도 가끔 알투비트에 대한 소식을 찾아보고,
다른 나라에서 운영하는 서버에서라도 플레이를 할까 정말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오픈을 해준다는 소식에 정말 누구보다 기뻤어.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내가 바라는 점은 다른 것 필요 없이
더 이상 알투비트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야.
그냥 처음에 그랬었던 것처럼 다양한 노래들과 테마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면서
더 이상 추억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로 거듭나 줬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쭉 함께하자!
돌아온 걸 환영하고 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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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미 Ι 2021-10-21 05:44:50
솔직한 심정으로는 기존 유저들 마저 빠져도 그 순간까지 현질하고 플레이 할 거 같아요 ㅠ.. 진짜 더 이상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