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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안녕 나의 알투비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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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U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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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때 이 게임을 시작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유일하게 내가 잘했던 게임이 서버가 종료됐다는 소식을 듣곤 펑펑 울었었는데
이제 그 초등학생이 22살 성인이 되어 이렇게 다시 게임을 하고 있네요
고등학생 때에도 알투비트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야자 마치고 가끔씩 좋은 소식 없나 하고 찾아보곤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굉장히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비록 초등학교 때 예쁘게 꾸몄던 나의 첫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건 아니지만
그 때의 추억과 기억을 갖고 어제 9년만에 다시 게임을 플레이 하니 다시 초등학교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누구보다 간절히 알투비트를 기다렸는데 다시 큰 용기를 내어 저에게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어릴 적 추억을 모두 담고 있는 알투비트,
앞으로는 늘 함께 했으면 해요
이제 그 초등학생이 22살 성인이 되어 이렇게 다시 게임을 하고 있네요
고등학생 때에도 알투비트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야자 마치고 가끔씩 좋은 소식 없나 하고 찾아보곤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굉장히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비록 초등학교 때 예쁘게 꾸몄던 나의 첫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건 아니지만
그 때의 추억과 기억을 갖고 어제 9년만에 다시 게임을 플레이 하니 다시 초등학교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누구보다 간절히 알투비트를 기다렸는데 다시 큰 용기를 내어 저에게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어릴 적 추억을 모두 담고 있는 알투비트,
앞으로는 늘 함께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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