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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퍼즐 한 조각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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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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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To. 알투비트
안녕! 알빗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 어릴적에 잠깐이었지만 진짜 친하게 지냈었는데 기억나?
그 때 우리가 너무 자주 만나서 부모님께 쓴소리까지
들은 기억이 있는데 너는 몰랐겠지?
매일 함께일땐 몰랐는데 막상 너가 떠나니까
마음 한구석이 계속 허전하고 생각나더라
내 어린시절을 생각 할 때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 항상 너였거든
너로인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쌓을 수 있었고,
그 시절이 행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늦었지만 이런 말들을 지금이라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너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진짜 놀랐는데..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먹기까지 여러 생각이 들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해
그래도 나처럼 너를 기다리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참 많았고,
너라는 자체만으로도 좋아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제 너가 곧 돌아오니까 내 마음 한구석 허전함은 사라질 것 같네 ㅎㅎ
얼른 돌아와!!
기다리는 사람들과 함께 너를 환하게 맞이해줄게
안녕! 알빗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 어릴적에 잠깐이었지만 진짜 친하게 지냈었는데 기억나?
그 때 우리가 너무 자주 만나서 부모님께 쓴소리까지
들은 기억이 있는데 너는 몰랐겠지?
매일 함께일땐 몰랐는데 막상 너가 떠나니까
마음 한구석이 계속 허전하고 생각나더라
내 어린시절을 생각 할 때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 항상 너였거든
너로인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쌓을 수 있었고,
그 시절이 행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늦었지만 이런 말들을 지금이라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너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진짜 놀랐는데..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먹기까지 여러 생각이 들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해
그래도 나처럼 너를 기다리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참 많았고,
너라는 자체만으로도 좋아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제 너가 곧 돌아오니까 내 마음 한구석 허전함은 사라질 것 같네 ㅎㅎ
얼른 돌아와!!
기다리는 사람들과 함께 너를 환하게 맞이해줄게
From. 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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